전자공학과 이상신 교수 광운학원 창립 86주년 기념  참빛학술상 수상

"끊임없이 연구에 매진한 부분들이 인정받아 기쁘며, 앞으로도 우리 광운대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

<이상신 광운대 전자공학과 교수>

광운대 전자공학과 이상신 교수가 참빛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광운학원 창립 86주년을 맞이한 포상으로, 이상신 교수의 포토닉스분야에서의 다양한 연구성과, 산학협력 활동 등의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뤄지게 됐다.

이상신 교수는 포토닉스분야에서 약 28년의 연구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다양한 나노 메타표면 기반 포토닉스 디바이스 및 집적회로 디바이스 분야에서 의미있는 연구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 등의 정부 연구지원사업  삼성전자 등의 산업체 등과의 활발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광운대의 연구역량을 제고하는데 탁월한 기여를 해오고 있다.

이상신 교수는 다양한 저널과 학회 및 특허를 통하여 성과를 발표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140여편의 SCI 급 논문과 특허 40건 등록, 300여펀의 학술대회 발표, 광인터커넥터 모듈의 기술사업화 등의 연구성과를 보유하고 있다.

이상신 교수는 ‘나노 소자를 이용한 기술은 매우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새로운 패러다임과 새로운 응용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여 오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들이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받아 기쁘며, 앞으로도 우리 광운대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